음식을 담는 그릇은

어떤 재료로 만들어 지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처음 시작은 플라스틱 그릇에서 1급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가, 

또 어떤날은 그릇과 텀블러에서 납과 카드뮴등의 중금속이 검출되었다는 기사를 자꾸 접하게 되자


그릇을 만드는 나부터가 경각심을 가지고 원료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했답니다.


그래서 당시에 사용하던 원료들을 검사를 받았더니, 

이게 왠일. 납이 검출된거에요.

식약청 기준고시에는 한참 못미치는 아주 미량이었지만 충격이었어요.


1250도 고화도에 굽고 나면 완전히 사라져서 구워진 도자기에서는 불검출이 나왔지만 

그래도 마음한켠에 받은 충격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어요.


그렇게 올바른 원료를 찾기 위해 공부하고 알아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환경을 생각하는 분들과

비건분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비건들이 채소들을 메인으로 자연식물식을 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도 삶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채식을 하게 되면서 평생을 힘들게 겪어왔던 

아토피와 알러지, 비염, 얼굴이나 피부가 부분적으로 하얗게 변하는 백반증이 정말 많이 좋아졌답니다.


채식이 약물처럼 효과를 주거나 병을 낫게 하는게 아니라는건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제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어요.


그렇게 비건들을 만나다가 제가 그릇 만드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더니

어느날 본차이나를 보여주시는거에요.

그래서 본차이나에 35~50% 정도는 소뼈 라고 아려드렸더니 정말 충격을 받으셨어요.


그뒤 제가 사용하던 유약을 확인했더니 역시나...

여기에도 뼈를 태운 재가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원료에 대해서 제대로 신경을 써서 

비건들이 믿고 사용할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저하나 이렇게 바꾼다고 세상이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저라는 사람으로 인해서 그릇 몇개 정도는 바뀔수 있는 거잖아요.


당연히 안들어 가겠지 했지만 검사결과에서 충격을 받았던 경험에서

완전히 믿고 사용할수 있도록 검사를 철저하게 받기로 결심한뒤


4대중금속, 동물뼈성분, 인공색소, 유해화학물질이 들어가지 않는

도자기를 만들고 그 이름을 비건도자기라고 지었습니다.


비건도자기는 비건을 위해 비건을 지향하는 도예가가 만든

도자기 그릇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의미없을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당신의식탁은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동물을 재료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해로운 화학재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철저한 성분검사로 건강하게 만듭니다.

4대 유해 중금속 으로 부터 안전하게

납, 카드뮴, 수은, 비소 

식약처 <기구 및 용기에 대한 기준 및 규격 고시>  에 따른 

시험에서 4대중금속 불검출 인증.

동물을 재료로 사용 않는 비건도자기

동물실험 하지 않는 화장품, 동물을 재료로 쓰지 않는 옷등

지속가능한 소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유명 본차이나 브랜드들의 그릇무게 40%가  동물뼈인 것, 아세요?


본차이나라는 이름부터 Bone China 에요.

예전에는 중국 백자가 전세계적으로 반도체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어서

중국산 백자가 그 자체로 명사가 되었어요.


그것을 수입하던 유럽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고 싶었는데

유럽은 땅이 석회질이라 백자토가 나지 않아서 만들수가 없었어요.

수많은 실험 끝에 뼈를 넣어서 중국산 도자기같이 만든뒤 

이름은 본차이나라고 붙인거랍니다.


이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알게모르게 도예가들이 접하는 유약에도 뼈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제가 사용하던 유약에 골회(뼈를 태우고 남은 잿가루) 가 들어가는 것을 뒤늦게 안적이 있거든요.

골회가 들어가면 유약이 뽀얗고 은은한 질감이 나거든요


모든 유약에 골회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몇년전 제가 사용하던 유약재료에 골회가 들어간것을 알게되었을때

"아 이것을 하나하나 다 성분 검사 받아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 사용하는 흙과 유약을 딱 두가지씩만 정해놓고 검사를 받았어요.



당신의식탁은 동물뼈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재료로 그릇을 빚습니다.

(뼈의 성분인 삼인산칼슘 불검출 인증)


삼인산칼슘의 함유량(%) 정도로 본차이나 인증이 나온답니다. 

보통 본차이나는 35%이상이면 인증되고  최대 50%까지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주로 소의 도가니뼈가 사용되고있어요. 그부위의 뼈가 철분이 없이 하얀 색이 나오기 때문에요.

유해 화학재료 및 인공색소 사용않기

낮은 온도에서 사용하는 안료에는 산화납이 첨가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종종 텀블러나 도자기에서 납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대부분 흙이나 스테인레스가  아니라 그림에서 검출 되는거에요.


지금은 잘 사용되지는 않지만 낮은 온도로 굽는 유약재료중에 납이 들어간 저화도 프리트유가 있어요.

납은 녹는점을 낮춰주고 광택이 나기 때문에 예전에는 정말 많이 쓰였다고 해요.


지금도 저화도 유약은 식기용이 아니라 전시용에는 종종 쓰이거든요.

제작자들은 이게 무엇인지 알지만 완전히 구워진 상태의 그릇으로 접하는 소비자들은

이런 정보를 알기기 어려워요.


그래서 식약처에서 납과 카드뮴 검출량에 대한 기준 고시가 있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필수검사가 아니다보니 모든 그릇의 정보를 알수 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필수가 아님에도 저처럼 비용을 지불하고 검사를 받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노란색,빨간색,주황색 계열 안료는 카드뮴계 색소가 사용되고 있어요.

카드뮴계 색소의 독성이 문제가 되자 산화철등으로 성분을 바꾼 안료들도 나오고 있어요.

가루만 보고서는 어떤 원료인지는 저도 알수가 없거든요

색소를 구매할때마다 검사서를 요청하거나 

수많은 색소나 원료를 매번  비용을 지불하고 검사를 받는것도 현실적으로 어렵구요.

한번은 재료판매점에 검사서를 요청했더니 그러면 안팔겠다고 하신분도 계셨어요ㅠㅠ


그래서 처음부터 뼈, 4대중금속 성분이 불검출 되었다는 검사서를 받은뒤
 
색상을 배제하고 산화철로 색을 낸 검정색과 하얀색 기본유약만 사용하기로 했어요.



안료를 사용하면 더욱 하얗고 더욱 새까만 예쁜 유약도 가능하지만

안심하고 만들고 싶어서 조금 덜 까맣고 조금 덜 하얘도 지금의 재료들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당신의식탁의 비건도자기는 짙은 밤색의 도자기와 희뿌연 하얀도자기 두가지 종류만 있어요.




유해 화학물질들을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색소 또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당신의식탁은 가장 안전한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경험해보세요.

제대로 만든 정직한 그릇

화려한 색과 화학재료를 걷어내고

순수한 광물로 빚은 정성으로

당신의식탁을 건강하게 만들어 보세요.


건강한 그릇. 

비건도자기 당신의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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